달맞이 꽃의 전설
너도 나도 하는 짜깁기. 저까지 하려니 맴이 불편해졌습니다. 백과사전, 타인의 블로그, 카페, 언론 사이트 등등등. 죄다 거기서 퍼오는 자료를 비슷하게 꾸미더군요. 저까지 그럴 필요가,,,,,. 그래서 양념을 쳤습니다. 나도 밤나무, 너도 밤나무 우리 모두 밤나무처럼 비슷한 것들이 편하신 분들은 빨리 패스해 주세요. 눈부신 햇빛으로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는 다림 씨는 밤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밤에만 피는 달맞이 꽃 또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 달맞이꽃. 7월 더운 여름날 시원한 밤에 피기에 나방을 끌어모으는 주범이기도 했습니다. 밤의 요정처럼 예쁜 노란색이 아니었다면 참기 힘들었을 겁니다. 달맞이꽃 꽃말 : 기다림, 밤의 요정, 마법, 소원, 마력 이름이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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