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어렵다 해도
주말이면 어디론가 향하는
차량들로 고속도로는 꽉 막힙니다.
일할 곳이 없다는 뉴스가
사방천지에서 들려오는데
아침이면 어디론가
출근하는 사람들로
분주합니다.
씁쓸한 세상에서
기댈 곳이라고는 공허한
인간관계뿐이라고
생각이 들 때
내 인생도 달게 만듭시다.
내 인생에도 달고나를
팍팍 쏟아부어주는 겁니다.
1960년대 초반 부산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과자가
달고나입니다.
"설탕보다 더 달고나"해서
불려지기 시작했다는
달고나.
싱글라이프 내 인생도
달고나처럼 달달하게!!!
달달한 인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생 달고나로
달달한 음료를
만들어 봅니다.
바삭바삭한 케이크와 함께
피곤함을 부수고
달달한 밀크셰이크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오늘따라 소주 한 잔,
커피 한 잔
같이 할 상대가 없다면
테이블을 세팅한 후
달고나를 음미하며
싱글라이프를 달달하게
내 인생을 달달하게
싱글라이프엔 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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