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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여름을 꽃과 함께 보내며 단풍의 가을을 기다리는 1편

 

일부 꽃의 이름이 틀릴 수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흥겨워집니다.

 

휴가를 마음껏 가지는 못해도

휴가철이니까요.

 

그러나 기대는

산산이 부서집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지구가 인간을 

혼내주기로 마음먹은

듯합니다.

 

긴장마가 끝나더니

가을 냄새가 가득한

가을 바람이

밤을 차지하더군요.

 

지나가는 여름은

꽃들의 아름다움으로 보내고

귀뚜라미 울음과

산천을 뒤덮는

붉은 단풍과 함께 올

가을 맞이를 

해야 하려나 봅니다.

 

장마로 인해

태양빛이 부족했고

물을 잔뜩 먹었지만

그래도 꽃들은 

피어나고

벌과 나비는

꽃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가는 여름이 

후련하면서도 아쉬워

여름 한철 피어났던 

꽃들을 

다시 만나봅니다.

 

꽃에대해 잘 모르기에

네이버 스마트랜즌의 

힘을 빌렸습니다.

 

그래서 오류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잘 아시는 분이 

영상이나 글을 보시고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꽃 사진 모음 1.

 

 

갯국화 고마리 괭이밥 금계국

 

꽃범의 꼬리 나팔꽃 누리참나무 달리아

 

독활 란타나 리아트리스 만수국

 

멜람포디움 미국쑥부쟁이 백란 비베나

 

 

복수초 부르그만시아 분홍바늘꽃 사랑초

 

 

서양민들레 송엽국 시계꽃 애기똥풀

 

 

옥잠화 익소라 자주달개비 제라늄

 

 

채송화 천일홍 층층잔대 쿠페아 

 

 

털머위 플록스 호접란 핫립세이지 

 

 

호박꽃